핵심기술 기반의 제품 다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 견인
세진중공업은 Deck House 및 LPG 탱크 핵심기술 기반의 제품 다변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2014년에는 Deck House와 유사한 기술을 활용해 해양시추시설의 선원 거주구인 Living Quarter를 현대중공업에 초도납품하는 데 성공하였고, 2015년에는 계약금액 248억원 상의 Living Quarter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하며 사업 다변화를 가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향후 세진중공업은 거주구 생산 기술을 중심으로 Living Quarter를 넘어서 생활바지선, e-house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최근 진행한 미국 비고르사와 암모니아탱크 수주 건은 해외 수출 본격화의 도화선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암모니아탱크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LPG 탱크 기술을 활용한 부품입니다. 이번 계약은 세진중공업이 LPG 탱크 부문에서 갖고 있는 국내 1위의 입지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뜻합니다. 지난 2012년에는 세진베트남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고객사인 현대비나신에 Deck House를 납품하며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닦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진중공업은 이러한 핵심 기술 기반의 다양한 조선 및 해양 시설을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